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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곳곳 '금융 균열' 여진에…부동산 PF 뇌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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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유럽에서 잇따르는 금융기관 파산 사태는, 갑자기 찾아온 고금리 시대가 은행에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실리콘 밸리 은행은 가장 안전하다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고도 파산을 피하지 못 했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디가 가장 취약한지 정준영 기자가 전문가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대우건설은 울산의 주상복합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