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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與 지지율 동반하락…주 69시간·대일 외교 논란 '겹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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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근로시간개편안 혼선에 여권 지도부의 5·18 발언, 그리고 대통령의 방일 후폭풍이 겹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는 2주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지도부 개편의 컨벤션 효과 까지 실종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오늘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한 36.8%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