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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조작 알고 있었다"…검찰, 방통위원장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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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V조선 재승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모레(22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TV조선의 조건부 재승인 과정에서 한 위원장이 평가 점수가 조작된 정황을 알면서도 이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감사원이 'TV조선 조건부 재승인'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한 지 6개월 만에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모레 오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