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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멕시코판 '더글로리'‥동급생 구타로 여중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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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는 한 중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여학생이 동급생에게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14살 여중생 리스베스가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동급생들의 호출을 받고 나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