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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실 7조 떠안고 크레디트스위스 인수…'급한 불'은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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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 위기에 빠진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를 스위스의 최대 은행 UBS가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급한 불은 일단 껐지만,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먼저 전해드립니다.

<기자>

스위스 최대 은행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최종 인수 금액은 32억 달러, 우리 돈 4조 2천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