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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찰조사 받은 손자 잃은 할머니 "국과수가 부실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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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차량 급발진이 의심되는 추락 사고로 열 두살 어린이가 숨지고, 차량을 운전한 60대 할머니가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는데요.

피의자로 입건된 할머니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오늘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족 측은 급발진이 아니라는 국과수의 결과에 대해서 부실 조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60대 여성이 아들과 변호사의 부축을 받으며, 경찰서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