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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또 검찰 수사‥이번엔 내부정보 거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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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년 넘게 이어진 주식 하락장에서도 나홀로 급등하는 주식이 있습니다.

코스닥 시총 2위 업체인 '에코프로'인데 이 회사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작년에는 회사 회장이 차명거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이번에는 임직원들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1년 넘게 이어지는 하락장에서도 올 들어 이 회사 주가는 수직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