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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사일 고도 800m 공중 폭발…핵 공격 모든 절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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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핵 공격을 염두에 둔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는 핵무기로 적을 실제 공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동창리 발사장 뒤편 야산으로 보이는 곳에 김정은 총비서와 딸 주애가 북한군 간부들의 호위를 받으며 오릅니다.

북한은 이곳에서 핵 반격 가상 전술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