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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관광인가 연수인가"…원주시의회 의원, '외유성 연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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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끊임없는 지적에도 잘 고쳐지지 않은 게 선출직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입니다. 원주시의회 일부 의원들도 유럽으로 연수를 떠났는데, 일정을 보면 연수 중심에 짬짬이 관광을 하는 건지, 관광을 위해 연수를 끼워 넣은 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박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시의원 8명과 원주시 공무원 5명이 버스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