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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권성동, 文 전 대통령 공개 저격 "양산대원군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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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개 저격 "잊혀진 대통령 되겠다더니"

권성동, 문 전 대통령 겨냥 "양산대원군 되려나"

권성동 "문재인, 거대야당 섭정·양산대원군"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지난 1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셨더라고요. 어떤 얘기를 좀 하셨습니까?)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렸고. 민주당 문제에 대해서도 이제 말미에 말씀을 드린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얘기를 좀 하던가요?) 잘 해야 되는 데 그렇게 나가면 안 된다. 지금 이재명 대표 외에 대안도 없으면서
자꾸 무슨. 그 정도 얘기하셨어요.]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당내 현안으로 자꾸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 이야기의 소재로 하는 건 저는 안 맞다고 보고요. 저는 박지원 원장이 어떤 말씀을 듣고 왔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만 전하시는 말씀을 하셨을 수도 있고 안 하셨을 수도 있는데. (이재명 대표의 이 자도 안 나왔습니까?) 얘기 안 했습니다. 그런 문제로 전직 대통령과 얘기하는 거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고 말씀이 혹시 나왔더라도 그걸 굳이 그럴 필요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