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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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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김영익, 연극 '우리 멧돼지가 나오는 집으로 갈까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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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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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독박간병의 가혹한 현실을 담은 연극이 오는 4월 관객을 찾아온다.

20일 극단 은행나무는 연극 '우리 멧돼지가 나오는 집으로 갈까요?'을 오는 4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독박간병의 가혹한 현실을 직시하는 연극이다. 작가 윤미현은 병든 가족과 돌봄노동에 지친 가족의 삶을 정공법으로 그려낸다.

'우리 멧돼지가 나오는 집으로 갈까요?'는 기저귀로 대표되는 무대 오브제를 통해 비극의 맨얼굴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가족의 괴로움을 애절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영석, 이금주, 박현미, 진현태, 김영익이 출연하는 이 연극은 2023년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 = 극단 은행나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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