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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바텀 주도권이 중요해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 서포터 측면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2원딜 조합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유틸폿(여러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서포터)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든 그랩폿(그랩을 지닌 서포터)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지난 16일에 DK 전에서 T1 '케리아' 류민석은 쓰레쉬를 기용해 날카로운 사형선고로 팀 승리를 이끌었으며, 17일에 진행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리헨즈' 손시우는 블리츠크랭크를 조커픽으로 활용해 말 그대로 승리를 당겨오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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