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24년까지 공기스프링 교체"…강릉선 KTX-이음 열차 진동 대책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심하게 흔들리는 KTX-이음 열차의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부품 교체 등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은 강릉선 KTX-이음 열차의 진동완화장치에 결함이 있다고 보고 오는 5월까지 장치를 교체한 뒤 내년까지 근본 대책인 공기스프링 교체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일부 구간에서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시속 170km로 감속 운행하고 주기적으로 진동 발생 현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사진=코레일 제공, 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