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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온종일 SNS 들락날락…이런 청소년, 충동 조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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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NS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뇌구조가 변해서 더 충동적이고 예민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좋아요'나 '화나요' 같은 반응들이 청소년의 뇌 발달에 변화를 주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SNS를 하루 20번, 3시간 넘게 사용하는 30대 남성과 여성입니다.

[SNS 사용 30대 여성 :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시간 소비하는데 이것(SNS) 보다 좋은 거는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