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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배달 앱 떠나는 이용자들…"올 게 왔다" 업계는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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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배달시킬 때 배달비 신경 쓰이는 수준이죠.

2천 원 안팎이던 배달비가 최근 5천 원, 6천 원, 심할 경우 1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가뜩이나 높아진 물가에 배달비마저 오르면서 배달 음식을 아예 끊었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앱 3사의 지난 2월 월간 이용자 수는 2천922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5% 줄어든 겁니다.


업계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