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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날씨] 안개와 먼지로 뿌연 아침…수도권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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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갈수록 따뜻해지는데 먼지로 시야가 답답해서 봄을 마음껏 즐기기 어려우시죠.

수도권에는 3월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고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세제곱미터당 83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대비 약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안개가 뒤엉키면서 시야가 더욱 희뿌옇습니다.

안개가 심한 파주의 가시거리 60m로 100m가 채 안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