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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부, 정책 혼선 인정…'주 60시간 이내'로 수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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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하는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정부가 정책 혼선을 인정했습니다. 여론을 수렴해 정부안을 수정할 예정인데, 주 최대 60시간 이내가 될 걸로 보입니다.

최고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당대회 이후 처음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공식 안건은 한일 정상회담 향후계획, 남부지방 가뭄, 부산 엑스포 3가지였는데, 예정에 없던 '근로시간 개편안'이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