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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합의"…'블랙먼데이'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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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위스 금융기관 UBS가 최근 위기에 빠진 세계적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번 인수 합의 덕에 월요일 증시 개장을 앞두고 세계 금융시장의 '블랙먼데이' 사태는 일단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스위스 정부와 국립은행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