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밤 10시부터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평균 8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9일) 밤 10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8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어질 때 발령됩니다.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한 성인도 실외활동을 줄이거나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게 권고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