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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에콰도르에 6.8 강진…최소 1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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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에콰도르 서부 항구도시 과야킬 부근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18일)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졌습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무너진 건물 더미 등에 깔려 현재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380여 명이 다쳤으며, 많은 주택과 학교 건물 등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와 국경을 맞댄 페루에서도 건물이 무너지며 4살짜리 소녀 1명이 잔해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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