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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통령실, 쏟아진 비판에 작심 대응 "큰 판 읽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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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야당과 시민사회 비판이 이어지자 대통령실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야당이 큰 판을 읽지 못하고 지엽적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비판은 계속됐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한일정상회담 이후 첫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일 외교는 커다란 성공이라며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가 한일 양국, 국제사회에서도 나온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