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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협의 부족' 인정…수정 방향은 '60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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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여당이 근로시간 개편 관련 정책 혼선을 인정했습니다.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일주일 69시간만 부각 됐다는 겁니다. 여론을 수렴해 정부안을 수정할 예정인데 주 최대 60시간 이내가 될 전망입니다.

첫 소식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전당대회 이후 처음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공식 안건은 한일 정상회담 향후계획, 남부지방 가뭄, 부산 엑스포 3가지였지만, 예정에 없던 '근로시간 개편안'이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