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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머pick] "1년 9개월 복무에 출근은 0일"이라는 래퍼 나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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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단독 보도하며 알려진 '뇌전증 병역비리 사건' 수사 결과, 13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형 로펌 변호사와 한의사 등 사회 유력층이 많게는 1억1천만 원을 주고 아들의 병역 면탈을 청탁했습니다.

면탈 대상자들의 면면도 각계각층을 망라했습니다.

프로배구 조재성 선수를 비롯해 프로축구와 골프, 승마, 배드민턴 등 체육계 전반에서 확인됐고, 의사와 의대생, 영화배우 송덕호 씨와 래퍼 라비, 나플라 등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