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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한일 관계 전환점‥주고받기식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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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됐지만, 일본의 '성의있는 호응'이 뒤따를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로 남았는데요.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일본에서 돌아온 다음날,

대통령실이 7쪽 분량의 한일회담 결과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역대 최악으로 치달아 온 양국 관계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자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