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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일 관계 개선 전환점"…"굴욕적 야합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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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은 역대 최악으로 치달아온 양국 관계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국민을 거역하고 일본의 비위를 맞춘 굴욕적인 야합이라며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1박 2일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다음 날, 대통령실은 설명자료에서 이번 방일을 통해 역대 최악으로 치달아온 한일 관계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