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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이정후, 시범경기 첫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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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지난해 MVP,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한화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1회 투아웃, 주자 없이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한화 선발 문동주가 제구 난조 속에 볼 3개를 연속해 던지자 다음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복판에 몰린 시속 152km짜리 직구를 힘껏 잡아당겨 우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