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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0m 프리킥 '원더골'‥'알바니아 특급'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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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리그에선 광주의 알바니아 출신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 선수가 시즌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는데요.

30m 프리킥으로 꽂아넣은 세 번째 골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사니의 첫 골은 전반 8분 터졌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두현석의 패스를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인천 골문을 열었습니다.

엄지성과 이희균의 연속골로 점수차를 3-0으로 벌린 후반 23분 아사니는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