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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돈 전달' 재연·고성까지‥'유동규 입' 신빙성 치열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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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전방위적인 검찰 수사 가운데,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이 가장 먼저 시작됐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네 번의 재판이 진행됐는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진술의 신빙성'이 매번 재판마다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재판부가 진술을 재연 해보라고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유 전 본부장의 말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첫 법원이 판단이 앞으로 다른 사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