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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저는 태어나자마자 'JMS 신자'였습니다" 2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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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사이비 종교인 'JMS 신자'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 부모가 신자인 경우인데요.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또 JMS로부터 벗어나는 게 얼마나 어려웠는지, 2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JMS 2세 A/약 10년 전 탈퇴 : 저는 태어나서 그리고 17살 때까지 JMS에서 있었던 2세입니다. 사실 선택권이 없었고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교단 안에서 이제 정명석의 허락을 받고 결혼하는 걸 축복식이라고 해요. 그래서 축복식을 통해서 (2세들이) 교주의 신부인 것처럼 그렇게 태어났고요. 저희(2세)를 축복받은 2세 아니면 SS, 샤이닝스타라고 부르거든요. 한 7살 때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고요. 항상 죄책감과 우월감, 이 2가지로 컨트롤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