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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8년 전 합의도 재소환…험난한 한일 관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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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강조했지만 앞으로 과제는 많습니다. 회담 직후 일본 언론이 위안부 합의 이행을 다시 거론하고 있고, 한일 초계기 갈등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라 갈 길이 멀다는 평가입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6일) 공동 기자회견장의 기시다 총리, 셔틀 외교를 통해 한일 간 다른 현안들도 함께 해결해 나갈 건지 묻는 일본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