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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달에서 쪼그려 앉을 수 있다"...NASA, 42년 만에 새 우주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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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으로 내후년 달에 착륙할 우주인이 입을 차세대 우주복이 공개됐습니다.

가볍고 활동성을 높여 쪼그려 앉기도 가능한 것은 물론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차세대 우주복을 양훼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검은색 우주복을 입은 남성이 천천히 걸어 나옵니다.

헬멧에 있는 조명을 손쉽게 켜고, 쪼그려 앉는 자세도 문제없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와 민간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가 오는 2025년 아르테미스 3단계부터 이용할 차세대 우주복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