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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 "기업 협력 전폭 지원"…한일 대기업 총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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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은 한국과 일본의 주요 기업인들과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두 나라 기업인들은 전기차와 반도체, 배터리 같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고, 윤 대통령도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도쿄에서 한상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재계 모임, 한국에서는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기업 총수와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도 스미토모 화학, 미쓰이, 히타치 등 대기업 회장들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