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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문화현장] 원로작가 8인의 다채로움…한국 회화, 조화에서 정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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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비슷한 시대를 살아오며 각자 다른 미학적 세계를 구축해온 원로작가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채로운 매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컬러풀 한국 회화 - 조화에서 정화까지 /4월 15일까지 / 아트스페이스3]

서로 다른 세계를 표현하는 추상화들이 각자 자신만의 색과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나이프로 툭툭 찍은 듯한 터치감이 산과 바다, 하늘과 구름을 품고 있고, 서로 조응하는 색과 선의 요소들이 캔버스에 균형감 있게 배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