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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살인 청부" 함정 수사에 걸린 한인…가방에는 노인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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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40대 한인 남성이 수사당국의 가짜 살인 청부 의뢰를 받고 행동에 나섰다가 체포됐습니다. FBI의 함정 수사, 기사로 살펴보시죠.

미국 법무부는 뉴욕주 태리타운에서 현국 코르시악(Hyunkook Korsiak·41)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그가 한국계 남성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 함정 수사,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코르시악이 '돈을 받는 대가로 살인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는 교신 내용을 입수, 지난 1월부터 함정 수사를 벌이기 시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