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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쓰비시 돈 직접 받겠다"…추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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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국내의 반응도 살펴보겠습니다. 강제동원 배상 판결을 받은 양금덕 할머니와 또 다른 피해자 유족은 국내 기업이 아닌 일본 기업에게 직접 돈을 받겠다며, 소송을 새로 제기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거부 의사를 밝혀온 양금덕 할머니.

[양금덕/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난 13일) : 난 절대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돈은 안 받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