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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명예 일본인 아니냐" "언제까지 죽창가"…엇갈린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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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정치권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야권은 국가의 자존심을 내버렸다며 맹비난했고, 여당은 국가 원수가 미래를 위해 순방을 나갔는데 언제까지 죽창가만 부를 것이냐며 정치적 이용을 그만하라고 맞받았습니다.

이어서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강제동원 해법에 반대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맹비난해온 이재명 대표가 어제(16일)는 다소 톤을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