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조민, 재판서 "동양대 표창장, 중요한 건 아니라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자, 조민 씨가 소송을 냈었습니다. 쟁점은 역시 동양대 표창장이었는데, 재판에 나온 조민 씨는 표창장이 입시에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판 시작 1시간 전, 검은색 상·하의에 마스크를 쓴 조민 씨가 법정 앞 복도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