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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일관계 새로운 장"…정상회담서 사죄 표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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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일본에서 기시다 총리와 1시간 반가량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본이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고, 기시다 일본 총리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강제동원 문제를 비롯한 과거사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는 없었습니다.

특집 8시 뉴스 첫 소식, 한상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