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제공=TV조선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톱7을 향한 팬덤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16일 결승전을 앞둔 TV조선 '미스터트롯2' 톱7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급등하고 있다.
문자 투표의 위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준결승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안성훈은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7천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0년에 개설된 안성훈의 공식 팬카페는 그가 '미스터트롯2'에서 활약을 펼치며 최근 신규 회원수가 급상승했다.
박지현, 최수호는 경연 도중 개설된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5일 기준 각각 7000명, 4000명을 돌파하며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인생곡 미션으로 '미스터트롯2' 마지막 무대를 펼치는 톱7 중 과연 누가 최종 진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종 승부를 결정지을 3500점의 결승전 배점 중 2200점이 시청자의 선택에 달려있는 만큼, 자신의 원픽 멤버를 향한 팬덤의 열혈 문자 투표로 치열한 장외 전쟁이 예상된다.
'미스터트롯2'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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