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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상] 이재민 텐트촌까지 덮쳤다…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덮친 또 한 번의 거대한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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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진으로 5만1천여 명이 숨진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 홍수로 시리아 접경 지역인 산리우르파에서 9명, 아디야만에서 1명이 사망했고 다수가 실종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텐트나 컨테이너 건물이 지어져있던 곳이라 피해가 더 컸고, 상황이 더 열악해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거센 물살에 위험천만한 튀르키예 현장을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진원 / 제작: D콘텐츠기획부)
이세미,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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