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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김만배, 김수남 소개 변호사 통해 범죄수익 은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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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특혜 의혹이 터져 나올 당시 김만배 씨가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만나 검찰 고위 간부 출신 변호사를 소개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 변호사가 김만배 씨의 범죄 수익을 숨기는데 깊이 관여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던 재작년 9월, 김만배 씨는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