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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냉전 이후 첫 미-러 군용기 충돌…네 탓 공방,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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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인근 흑해 상공에서 미군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 충돌 사건을 놓고 두 나라 사이에 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냉전 이후 처음 벌어진 양국의 군용기 충돌 사태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미 공군 무인기 '리퍼'의 추락 원인은 러시아 수호이 전투기의 위험한 비행이 원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