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다 보면 장벽에 막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에 있는 장벽은 내가 얼마나 절실한가를 묻는 장치일 수 있습니다.
장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그 다리를 건너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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