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 7개월 만에 '하강→보합'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하강 국면을 벗어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월보다 10.6포인트 오른 102.1로, 작년 8월 하강국면 전환 후 처음 보합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역시 1월보다 11.4포인트 상승한 105.2로, 9개월 만에 최고점을 찍으며 지난해 7월 하강국면 전환 후 처음 보합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특례보금자리론 도입 등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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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시 1월보다 11.4포인트 상승한 105.2로, 9개월 만에 최고점을 찍으며 지난해 7월 하강국면 전환 후 처음 보합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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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부동산규제 #소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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