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악플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는 "태국에 오면 얼굴에 신발을 던질 것이다", "X녀" 등 입에 담기 힘든 말과 함께 구토 이모티콘으로 이하이의 SNS 댓글창을 도배하고 있다. 이하이는 이를 캡쳐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제하며 "??? 차단~"이라고 덧붙여 쿨한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악플러들의 집착은 끝나지 않았다. 악플러는 다른 계정으로 "댓글 삭제함. 나쁜 X", "노인처럼 뱃살이 많다"라며 인신공격을 이어갔고 이하이는 "(삭제) 했는데 또 왔네. 이제 삭제 안 해야지 헤헤"라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이하이는 2012년 'K팝 스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2020년 YG에서 AOMG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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