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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더 글로리' 과몰입 인증…'박연진 사직서' 패러디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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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더 글로리' 과몰입 인증…'박연진 사직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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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사직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파트2에서 박연진(임지연)이 살인과 학폭 의혹이 제기되자 자신이 다니던 방송사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이 담겼다. 태연은 해당 장면에서 박연진의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인 '김태연'을 적어 올리며 '더 글로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의 사직서 사진에 대해 일각에서는 최근 경영권 다툼이 있었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심경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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