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전송현 씨가 캠핑버스에 받을 물을 구하지 못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집수리 재능기부 중인 전송현 씨 가족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캠핑 버스로 돌아온 전송현 씨 가족의 다시 '이사'하는 날이 됐다. 대형 캠핑버스를 모는 전송현 씨를 보며 아내는 "운전한 지 8개월 됐다. 그런 것치고는 제가 볼 때 너무 잘하지만 (마음이) 불안하다"고 털어놓았다. 일단 버스를 먼저 사고 면허를 나중에 탄 것이라고.
이번엔 또 어느 곳에 가게 될지 기대와 설렘에 부푼 가족들. 한편으론 물과 화장실 문제를 걱정하기도 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동네 주민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수도 공사 중이라 물이 나오질 않았았다. 영업 중인 가게에도 가봤지만 "수도가 얼었을 것이다", "공동으로 쓰는 물이라 힘들겠다"라는 답변에 송현 씨의 얼굴이 난감함으로 물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