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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옆 공장 불났는데 "일하라"…'늑장 대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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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에 큰 불이 났던 그제(12일) 밤, 회사 측이 직원들을 늦게 대피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불이 났던 제2공장과 가까운 제1공장에서 한동안 사람들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고, 대피 방송도 없었다고 직원들은 주장합니다.

TJB 김철진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2일 밤, 불이 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