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김재원 "매우 죄송...5·18 헌법 수록도 반대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극우 인사 전광훈 목사가 주관한 예배에서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말을 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파장이 커지자 공개 사과에 나섰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지난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 앞에서 언급한 제 모든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