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 12년째 MSCI 리얼에셋 선정 글로벌 상업용부동산 투자자문 1위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CBRE 코리아는 4년 연속 MSCI 리얼에셋 선정 국내 상업용부동산 투자자문 분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MSCI 리얼에셋에 따르면 CBRE 코리아는 작년 국내 상업용부동산 투자자문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32.5%를 기록했다. 이에 오피스(32.4%), 리테일(54%) 등 주요 부동산 매각 자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성현 CBRE 코리아 캐피탈 마켓 전무는 “CBRE 전문가들이 폭넓은 부동산시장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SCI 리얼에셋에 따르면 CBRE 코리아는 작년 국내 상업용부동산 투자자문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32.5%를 기록했다. 이에 오피스(32.4%), 리테일(54%) 등 주요 부동산 매각 자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성현 CBRE 코리아 캐피탈 마켓 전무 (사진=CBRE) |
최성현 CBRE 코리아 캐피탈 마켓 전무는 “CBRE 전문가들이 폭넓은 부동산시장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BRE는 12년 연속 전세계 상업용부동산 투자자문 분야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모든 자산 거래에서 23.4%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33.9%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미주(22.2%),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21.8%) 지역 부동산 투자자문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그레그 하이랜드 CBRE 아시아태평양 캐피탈 마켓 총괄은 “CBRE는 고객의 성공적 투자를 지원하는 파트너”라며 “빠르게 변하는 투자 시장에 발맞춰 앞으로도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객 중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